이영표 KBS축구해설위원으로 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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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이영표(37·사진)가 16일 KBS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영표는 2018년까지 5년간 KBS 전속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 30일 오전 11시 미국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평가전에서 해설자로 데뷔한다. 이영표의 A매치 데뷔전도 1999년 멕시코를 상대로 한 경기였다.

이영표는 해설연습을 하다 구토를 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현역 선수인 김남일(전북)도 해설위원으로 위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설위원#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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