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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층 집 공개…‘술장고’부터 노래방 기계까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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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9:12
2019년 7월 15일 09시 12분
입력
2019-07-15 09:00
2019년 7월 1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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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장윤정의 집은 울타리나 담이 없는 2층 주택이었다.
널찍한 거실 한쪽에는 상패와 상장이 가득 담긴 진열장이 있었다. 또한 부엌에는 세계 각국의 술들이 가득 채워진 술 전용 냉장고가 있었다. 집 2층 진열장에도 담금주가 있었다.
이승기는 “술은 눈 닿는 곳에 다 놔두셨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치열한 하루를 술 한 잔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노래방 기계도 있었다. 장윤정은 노래방에 등재된 가요곡 연습이 목적이라며 “꼭 필요하다. 여러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첫째 아들 연우 군도 깜짝 등장했다. 양세형이 연우 군에게 “TV에서 우리들 중 본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 군은 못 봤다고 대답한 뒤 “TV에서는 엄마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우 군의 노래 실력에 대해 “이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 아예 음치에 박치”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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