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서 28일부터 야경 투어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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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까지 주 4회 진행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강 야경투어’가 열린다.

한강 야경투어는 반포한강공원 주변 서래섬과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 같은 명소를 야간에 해설사와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야경투어는 호응이 좋아 운영 횟수를 16회에서 올해 40회로 늘렸다.

야경투어는 28일부터 5주간 매주 수, 금요일 및 주말 오후 8시에 약 90분간 진행된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가할 수 있다. 18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투어 참가비는 없다. 문의는 야경투어를 운영하는 ‘한강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서울 반포한강공원#한강 야경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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