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9층… 원스톱 생활인프라 갖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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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49층… 원스톱 생활인프라 갖춰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옛 MBC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조성한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전용면적 84∼136m² 아파트 454채와 전용면적 29∼59m²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피스텔 849실은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29m² 632실 △44m² 90실 △59m² 127실로 1인가구를 위한 소형부터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주거대체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걸어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 밀집지역에 조성된 상권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0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파크원 판매시설에 영업면적 8만9100m², 단일 시설 기준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쇼핑부터 외식, 문화시설까지 가까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 편의성이 좋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2020년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파크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GTX 노선도 뚫릴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 유화증권 빌딩 2층에 있다. 입주는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삼송 자이더빌리지, 북한산-노고산 자락 블록형 단독주택
GS건설은 6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m² 단일면적 총 432채로 이뤄진다.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결합시켰다. 우선 각 가구는 최고 3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택형별 꼭대기 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제공돼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나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가구별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을 비롯해 테라스, 세대정원 및 포켓정원 등도 제공돼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주택형별로 걸쳐 다락, 발코니, 테라스, 세대정원, 공용홀 등 전용면적의 약 2배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이 북한산, 노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단지 사이로 오금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삼송역에서 지하철 3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은 2023년 GTX-A노선이 통과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14만명 배후수요 스트리트형 상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메인상권으로 불리는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 분당구청과 분당중앙공원을 바로 앞에 둔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이 만드는 이 상업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1-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 중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1∼286m² 총 82실 규모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주중과 휴일, 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 주 7일 복합상권에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아파트 입주민 및 오피스 근무 수요를 비롯해 인근 약 5만2000가구, 14만여 명의 지역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갖췄다. 이와 함께 상가 주변으로 1만2000개의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9만8000여 명의 배후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AK플라자와 분당 로데오거리가 형성돼 경기권 내 최고 수준의 유동인구를 기록하고 있는 서현역 상권과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많은 상업시설들이 몰려 있는 수내역 상권 사이에 위치해 있어 추정 유동인구만 14만 명에 달하는 잠재 이용고객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분당권역의 상가 공실률은 낮아 타지역보다 투자의 안정성도 높다. 현재 한시적 사은행사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계약자에게는 금 10돈 가량의 황금열쇠 혹은 3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홍보관은 경기 분당구 분당로 53길 10(서현동 268-6), 동호플라자 1층에 있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브라이튼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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