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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 성공으로 가고있어…3년차엔 현장서 체감하는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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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 성공으로 가고있어…3년차엔 현장서 체감하는 성과 창출”

문병기기자 입력 2019-05-14 18:04수정 2019-05-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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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정부의 경제정책 성과가 당장은 체감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연일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적폐청산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이어 집권 3년차를 맞아 가진 첫 경제행보에서도 국정기조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경제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안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통계와 현장의 온도차도 물론 있을 것”이라면서도 “첫 해 경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2년차에 혁신적 포용국가의 시동을 걸었다면 올해 3년차에는 반드시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초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벤처 창업과 투자액도 사상 최대를 기록해 제2의 벤처붐을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성공해야 일자리와 가계소득이 늘고 국민이 잘 살게 된다”며 “국민이 잘 살고 소비가 늘면 소상공인도 활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고리로 중소기업을 꼽으며 집중 육성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문 대통령이 중기중앙회를 찾은 것은 1월 신년 인사회에 이어 넉 달 만이다. 재계 신년인사회에 불참했던 문 대통령이 ‘무역의 날’ 외에 5대 경제단체 주최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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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기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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