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조재윤, 붕어낚시 월척?…‘도시어부’

  • 뉴시스
  • 입력 2019년 5월 2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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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상욱(41)과 조재윤(45)이 낚시 대결을 한다.

2일 밤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제4회 붕어낚시대회에 참가하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MC 이덕화(67)는 낚시대회를 개최하며 “사비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이경규(59), 장도연(34)과 게스트로 출연한 주상욱, 조재윤은 월척을 낚기 위해 새벽부터 낚시터로 모였다. 조재윤은 “과거 월척을 낚아 붕어 잡지의 표지까지 장식한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절친한 사이인 주상욱과 조재윤은 묘한 심리전을 펼쳤다. 주상욱은 “어쩐지 멀리서 오는데 신체 길이가 짧더라”면서 “난 이미 어제 루어로 월척을 낚았다”며 경계했다. 조재윤은 “훌치기로 잡은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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