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복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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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품질혁신 부문

탁원장 대표
탁원장 대표
써니오토(대표 탁원장)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회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생산성, 제품 품질, 고객만족도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지능형 생산공장이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써니오토는 누구보다 빠르게 기술을 접목시키며 자리를 잡았다.

써니오토는 소프트웨어와 현장 제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를 가지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념에 따라 현장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생산 현장의 특성과 정보를 파악해 ICT 융복합 기술을 토대로 맞춤형 MES, POP, SCADA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고 다른 산업현장에도 확산 적용해왔다.

이때 필요한 현장 데이터 수집장치도 직접 국산화해 탄탄한 품질을 지켜오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써니오토는 글로벌 시장을 탐색하고, 그에 발맞춰 동시대 트렌드를 담은 설계로 새로운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며 기술의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엔 대한항공 터미널 MES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기도 했다.

써니오토는 ‘2017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더 좋은 품질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전하고자 한 회사의 노력이 돋보이는 결과다.

탁원장 대표는 “전 세계적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계속 성장하고 중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9 대한민국 산업대상#써니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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