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들의 든든한 노후 보금자리 마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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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고객감동 부문

임기주 회장
임기주 회장
한맥개발㈜(회장 임기주)은 ‘한맥C.C.&노블리아’를 운영하며 은퇴자들의 든든한 노후 보금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은퇴 후 노년의 삶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 이 점을 파악한 한맥개발은 은퇴자들을 위한 레저 및 주거단지 시장을 공략해 회사를 성장시켰다.

한맥C.C.&노블리아는 ‘국내 중산층이 은퇴 후 행복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마을’에 초점을 맞췄다.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레저와 여유를 즐기면서도 실제적인 주거비용에 있어서는 큰 부담이 되지 않게끔 운영을 이어왔다.

한맥개발 측에 따르면, ‘노블리아 골프 빌리지’에선 부부가 월 150만 원이면 기본 생활을 일궈나갈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한 결과였다.

한맥C.C.&노블리아가 위치한 곳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입지이다. 소백산과 학가산을 뒤로 두고 앞에는 낙동강을 두고 있는 입지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 중앙고속도로 예천나들목과 2km 거리를 두고 있어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정도로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맥개발은 국민 다수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부동산 투자에만 이목이 집중돼 주변부로 밀려나있던 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이끌어 왔다. 삶의 질이나 은퇴 후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회사의 성장도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임기주 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은퇴 후 거품 없이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운영해나가며 지속적인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9 대한민국 산업대상#한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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