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 시설 갖춰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3월 2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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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투시도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투시도
단지 내 다양한 컨셉의 14개 테마공원

최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주거문화까지 확대되면서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설치되는 커뮤니티 시설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히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이 아니라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지금까지 김해에서 보지 못했던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 건설명가 ㈜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지역내에서 화제다.

약 9,000m2 규모의 지하 1, 2층 대형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보다 건강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의 테마공원과 게이트볼장도 화제다.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김해 북부지역 최대 규모인 1,936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1,924m2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m2, 75m2, 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한 것은 기본으로 냉‧난방비까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약 1,000대 가량 더 마련된 여유공간으로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개통된 부산외곽순환도로로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의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돼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관계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1, 2, 3차에 걸친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018년 12월 착공식 진행후 현재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 오는 29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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