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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개 도축업소 곧 완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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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개 도축업소 곧 완전 퇴출”

홍석호기자 입력 2019-02-11 03:00수정 2019-02-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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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독’ 관람후 관객과 대화… ‘꼰대’ 논란 관련 유튜브에 사과영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 개 도축업소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9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언더독’을 관람하고 가진 관객과의 대화에서 “조만간 서울에서 개를 잡는 업소를 완전히 없애면, 제가 곧 선언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언더독’은 유기견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박 시장은 이어 “서울의 경우 이른바 개를 잡는 시장이 과거 청량리 등에 있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없앤 상태”라며 “한두 군데 남았다고 하는데 강제로 할 순 없기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압력을 가하겠다”고 했다.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의 일부 개고기 판매 업소는 여전히 도축까지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예능 방송에 출연한 뒤 불거진 이른바 ‘꼰대’ 논란에 대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더 나은 시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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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나름대로 열심히 직원들한테 잘해준다고 했는데 ‘그게 제대로 된 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5일과 6일 방영한 KBS 2TV 설 특집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미혼 직원의 사생활을 캐묻고 공개 구혼하도록 하거나, 예정 없이 비서관 가족의 저녁 식사에 동석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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