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버드, 총 12권의 ‘2019 트렌드 전망 보고서’ 발간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2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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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렌드버드
사진제공=트렌드버드
향후 2~3년간 중요할 비즈니스 이슈와 전망, 관련 사례 정리

글로벌 미래 트렌드 리서치 서비스 트렌드버드에서 ‘TRENDBIRD - Annual Trend Report 2019’ 보고서를 발표했다.

트렌드버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적인 유망 신사업, 첨단기술, 미래디자인, 신제품, 자본시장, 컨슈머 등의 미래동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미래 사업기회를 적시에 포착하도록 조력하는 글로벌 미래 트렌드 리서치 기관이다.

트렌드버드의 이번 보고서는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권의 보고서는 △신사업/비즈니스모델 △기술/특허 △투자/M&A △디자인/미래 컨셉 △신상품/혁신제품 △마케팅/광고의 6개 핵심 기능별 보고서와 △AI, 로봇, 빅데이터 △리테일/커머스 △웹,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자동차/운송수단 △헬스케어/바이오 △럭셔리/뷰티의 6개 주요 산업별 보고서로 나뉘어 발간됐다. 특히 각 보고서마다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4~5개의 주제별 핵심 기조를 여기에 해당하는 핵심 사례들과 함께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버드의 김현준 대표는 "이 보고서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전 영역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총정리했다는 것"이라며 "산업별, 제품별 시장 동향만을 분석하는 일반 트렌드 보고서들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와 케이스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도울 수 있도록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500여 개의 글로벌 리딩 기업의 CEO 및 경영진, 미래전략, 기술연구소, 마케팅/디자인 부서가 구독하고 있다"며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암호화폐, 음성비서, VA/AR, IoT, 로봇, 리테일 2.0, FinTech, 자율주행차 EV 등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렌드버드는 지난 10여 년 간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트렌드 분석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100여 개국 관련 8만개 이상의 전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600여 개 분야별 리딩 기업들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90%의 서비스 재계약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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