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야수 김재환(30)이 6일 서울 서초구 L타워에서 열린 제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2018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기록한 김재환을 올해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했다. 최고 투수상은 정우람(한화), 최고 타자상은 박병호(넥센)에게 돌아갔다.
창닫기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김재환, 은퇴선수 선정 올해 최고 선수상베스트 추천 뉴스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