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김선두 주종근 허윤희 작가 ‘스토리 애프터 스토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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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두 주종근 허윤희 작가가 서울과 전남 장흥군, 미국과 한국, 독일과 서울 등 다른 환경에서 비롯된 디아스포라적 삶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스토리 애프터 스토리’가 서울 용산구 필갤러리에서 1월 4일까지 열린다. 한국화, 유화, 목탄 드로잉 등 세 작가의 각기 다른 기법의 작품을 모았다.

■ 1984년 관훈미술관(현 관훈갤러리)에서 3인전을 열었던 김진열 장경호 정복수 작가가 다시 뭉친 ‘34년 만의 조우 또는 해후’가 서울 종로구 나무화랑에서 18일까지 열린다. ‘중견작가 되돌아보기’ 두 번째 시리즈로, 세 작가가 1980년대 생생한 형상성을 선보인 후 30여 년간 이어온 작업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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