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새 감독 내년 1월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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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과 10개 프로야구 구단 대표들은 27일 이사 간담회를 열고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야구 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사퇴한 선동열 전 감독의 뒤를 이을 새 감독과 선수 선발은 부활하는 기술위원회가 맡는다. KBO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1월 초까지 기술위 구성을 마치고, 내년 1월 안으로 신임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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