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유럽 성균한글백일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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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9일 오전 오스트리아 빈 한인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중·동유럽 성균한글백일장’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선 유럽 14개 대학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삶’이라는 글제를 놓고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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