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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B2B오픈마켓 미트박스,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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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B2B오픈마켓 미트박스,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25 17:38수정 2018-10-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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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왼쪽부터 세번째)과 글로벌네트웍스 김기봉 대표(네번째)가 G마크 우수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물 B2B 오픈마켓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는 경기도와 지난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G마크 우수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네트웍스가 개발한 플랫폼 미트박스를 기반으로 G마크 우수 축산물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안성축산농협, 이천축산농협, 한강 CM 등 G마크 우수축산물 공급 경영체 3곳도 함께 참여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판매자인 수입업자, 육류 가공장 등과 축산물 소비자인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든 B2B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이고 도매가격을 투명하게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G마크 우수 축산물이란 경기도의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인증 과정을 거친 고품질 축산물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내에 32개의 G마크 우수 축산물 경영체가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간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구매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폭넓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네트웍스는 경기도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사 중개 플랫폼 미트박스를 통해 우수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공급체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안성축산농협은 소·돼지, 이천축산농협은 소, 한강CM은 닭 관련 G마크 우수 축산물을 미트박스를 통해 전국 소재 정육점, 식당 등 중·소상공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네트웍스김기봉 대표는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와 본격적인 사업 기회를 마련함에 따라 미트박스 효율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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