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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확장’ 서울시, 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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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확장’ 서울시, 설계 공모

한우신 기자 입력 2018-10-12 03:00수정 2018-10-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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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까지 참가희망자 접수 서울시는 11일 광화문광장의 접근성과 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설계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가진 광화문광장을 2021년까지 현재의 3.7배로 확장하고 주변 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모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에 참가 등록을 한 후 내년 1월에 설계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4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기존 광장을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확장해 ‘시민광장’(2만4600m²)으로 재편하고 광화문 앞 사직·율곡로에는 ‘역사광장’(4만4700m²)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역사자원 보존·활용 △주변 지역 연계 △광장 디자인 △조경 △도로 및 교통계획 △친환경 계획 △안전 등의 관점에서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2009년 조성된 광화문광장은 세종대로 중앙에 위치한 탓에 걸어서 접근하기가 어렵고 차량 소음과 매연으로 광장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규모 관 주도 행사나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는 것도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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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확장#서울시#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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