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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평균 관람객 16만명… 전통시장 다양한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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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평균 관람객 16만명… 전통시장 다양한 매력에 ‘흠뻑’

김민식 기자 입력 2018-10-12 03:00수정 2018-10-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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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연평균 관람객 16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행사답게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첫날인 12일은 박람회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KBS1TV ‘생방송 6시 내고향’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우수 전통시장과 먹거리장터, 청년상인으로 활성화되는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전통시장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제7회 전통시장 활성화 콘퍼런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제1전시관에서는 제7회 전통시장 활성화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전국 시장 상인, 관련 공무원, 일반인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전통시장 지원사업 우수성과와 사례를 비롯해 시장상인들이 그간 연마한 장기를 공연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우리시장 뽐내기·가수왕 선발대회

콘퍼런스가 열리는 동안 새만금컨벤션센터 야외 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장 상인들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첫 번째 이벤트인 ‘우리 시장 뽐내기’에서는 끼와 열정을 갖춘 상인들이 특별한 장기를 뽐낼 예정이다. 댄스는 물론 난타, 중창, 노래, 밴드까지 다재다능한 시장 상인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우리 전통시장의 힘과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전국 전통시장의 자존심을 건 ‘가수왕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전통시장별 대표 가수왕들이 참가해 팽팽한 노래대결을 펼친다. 가수왕으로 최종 선발되는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어 더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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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간’ 콘서트

이튿날인 13일은 전북이 고향인 두 트로트 가수 송대관과 현숙의 초청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스코(GSCO) 제1전시관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단과 지역 가수 3∼4팀이 동반 출연해 웃음과 재미를 두 배로 선사할 계획이다.


다양한 무대 공연 상시 진행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무대 공연이 열려 박람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퓨전, 타악,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전통시장의 콘셉트와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할 기회 마련

전통시장 박람회에 우리 전통놀이가 빠질 수 없다. 행사장 주변 야외광장에는 우리 전통놀이를 즐기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이 상설로 마련된다.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널뛰기, 지게 체험 등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없게 된 전통놀이가 방문객과 아이들을 기다린다. 놀이마당에는 안전전담 운영진이 배치돼 시민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야외광장 관람객 체험존에는 짚으로 만들기 체험, 짚풀 공예 체험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60”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이색 경험을 안겨줄 근대 상점과 우체국을 재현한 조형물과 전시물들로 채워지는 공간이 펼쳐진다. 7080세대의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모던보이와 모던걸의 흉내를 내 볼 수도 있다. 한복 대여는 기본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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