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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설욕의 대포쇼… 디비전시리즈 보스턴과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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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설욕의 대포쇼… 디비전시리즈 보스턴과 1승1패

임보미 기자 입력 2018-10-08 03:00수정 2018-10-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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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출격 다저스는 2연속 완봉승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1차전 승리 팀의 2연승으로 이어졌지만 리그 최고의 라이벌은 그 명성에 맞게 ‘장군멍군’을 불렀다. 뉴욕 양키스가 7일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6-2로 승리하며 승부를 1승 1패의 원점으로 돌렸다.

양키스 ‘강타자’들의 홈런 쇼가 경기를 지배했다. ‘영 슬러거’ 에런 저지는 1회 대형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자 양키스 게리 산체스도 2회 솔로포를 더해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산체스는 7회 들어 1회 저지의 홈런포를 능가하는 대형 스리런포까지 추가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초반부터 강한 어퍼컷 두 방을 맞은 보스턴의 선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2회를 채 마치지 못하고 1과 3분의 2이닝 만에 강판됐다. 프라이스의 ‘가을악몽’도 계속됐다. 프라이스는 이제껏 자신이 선발 등판한 포스트시즌 10경기에서 패전만 9번이나 했고 팀은 모두 졌다. 그는 포스트시즌 통산 2승이 있긴 하지만 모두 구원등판으로 얻은 기록이다.


반면 방문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안방으로 돌아가는 양키스의 마음은 가볍다. 양키스는 양키스타디움에서 포스트시즌 7연승을 기록 중이다. 역대 통계를 봐도 양키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을 때 3, 4차전을 안방에서 치른 팀이 시리즈를 가져간 경우는 33차례 중 21차례(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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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LA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애틀랜타를 3-0으로 꺾고 2승을 선점했다. 1차전 6-0 승리에 이어 다저스는 두 경기 연속 팀 완봉승을 거두며 1921년 양키스 이후 97년 만에 포스트시즌 경기를 2연속 팀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메이저리그#디비전 시리즈#뉴욕 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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