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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황교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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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황교안 1위

박효목기자 입력 2018-10-06 03:00수정 2018-10-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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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박원순-유승민 2위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범보수 후보군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범진보 후보 가운데 이 총리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4.6%로 선두를 기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11.7%), 김경수 경남도지사(9.5%), 정의당 심상정 의원(8.2%),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8.0%), 이재명 경기도지사(7.4%)가 그 뒤를 이었다. 자신을 범여권·무당층(1094명·표본오차 ±3.0%포인트)이라고 밝힌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총리가 16.2%로 가장 앞섰고, 이어 박 시장(13.7%), 김 지사(11.6%) 순이었다.

범보수 후보 중에는 황교안 전 총리가 13.9%로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13.5%)를 근소하게 앞섰다. 이어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9.5%),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7.0%), 오세훈 전 서울시장(5.3%), 원희룡 제주도지사(4.9%) 순이었다. 보수야권·무당층(593명·표본오차 ±4.0%포인트)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는 황 전 총리가 28.5%로 단연 앞섰으며 유 전 대표(10.7%)와 안 전 의원(10.6%)이 뒤를 이었다.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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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낙연#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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