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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6~7일 최대 규모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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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6~7일 최대 규모 재현행사

이경진 기자 입력 2018-10-05 03:00수정 2018-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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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화성시 융릉 59km 구간… 5096명, 말 690필, 취타대 16팀 참가 조선의 22대 왕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해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서울 창덕궁에서 경기 화성시 융릉(사도세자의 묘)으로 떠났다. 정조는 참배가 끝난 후에 경기 수원시 화성(華城)에서 혜경궁 홍씨와 사도세자의 환갑연을 8일간 열었다. 정조는 재위 기간에 모두 13번 수원 화성 원행에 나섰고, 7번째 원행이었던 을묘원행(乙卯園幸)이 규모가 가장 컸다.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6, 7일 서울 창덕궁부터 화성시 융릉까지 59.2km 구간에서 정조대왕 을묘원행의 모든 구간을 재현하는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능행차 재현에는 5096명, 말 690필, 취타대 16팀이 투입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능행차 행렬 재현뿐만 아니라 창덕궁, 광화문광장, 노들섬, 화성행궁, 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 배다리 시민체험, 먹거리 장터, 능행차 전시관, 전통문화공연 등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능행차 행사는 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2018년 한국관광혁신대상 종합대상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라며 “세계가 사랑하는 훌륭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이 행사에 대해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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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경진 기자 lkj@donga.com
#정조대왕 능행차#최대 규모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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