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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얘기 같다고요? 퇴사 각오하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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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얘기 같다고요? 퇴사 각오하고 만들었습니다”

이지운 기자 입력 2018-10-03 03:00수정 2018-10-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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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YG전자’ 제작 발표회… 5일 넷플릭스에서 본격 방영
시트콤 ‘YG전자’에서 직원들이 논의하는 장면. 승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콘, 위너 등 YG 소속 아이돌과 유병재, 이수현, 지누 등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제공

“그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어두운 면을 희화화하는 작품을 해왔는데, YG가 가장 어두운 부분 같더라고요. 퇴사를 각오하고 만들었습니다!(웃음)”(박준수 PD)

세다. 독하다.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1일 열린 ‘YG전자’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른 박준수 PD의 입담은 거침없었다. 주연을 맡은 승리도 “이런 이야기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내밀한 YG의 속사정과 사건 사고들을 담았다”고 거들었다.

넷플릭스에서 5일 공개되는 시트콤 ‘YG전자’는 YG 내 가상 조직인 YG전략기획본부에서 좌천성 인사로 고문을 맡게 된 승리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7월부터 준비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다. Mnet ‘음악의 신’ 시리즈를 연출한 박 PD가 전공을 살려 페이크 다큐(허구를 실제처럼 가공해 연출한 다큐멘터리)로 가닥을 잡았다. 출연자에게 즉흥 연기를 시키거나 가짜 대본을 주고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해 생생한 반응을 끌어내고자 했다.

15∼20분짜리 에피소드 8개라는 제한된 분량 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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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전자#승리#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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