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생일파티 하게 된 강찬, 관심 못받자 눈물이…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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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채널A 26일 오후 9시 30분)

가수 김창열과 박지헌, 배우 박광현 가족들의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창열은 욕실에서 넘어져 갈비뼈 부상을 당하지만 가족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 가평군으로 함께 물놀이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절친한 친구이자 댄스그룹 UP 출신의 김용일을 만나 아들 주환이의 웨이크보드 강습을 부탁한다.

박광현의 가족은 딸 하온이의 첫 구강 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한다. 박광현의 아내는 박광현의 치과 진료도 함께 진행하려 한다. 박광현이 평소에 치과 공포증이 있어 치과에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지헌은 둘째 강찬이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준비한다. 생일만 1년에 여덟 번을 챙겨야 하는 다둥이 가족인 만큼 박지헌은 같은 달에 태어난 강찬이의 동생 솔이의 생일 파티도 함께 하려 한다. 하지만 강찬이는 파티 도중 사람들의 관심이 모두 솔이에게 쏠리자 끝내 서운함에 눈물을 흘린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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