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천사 공익신탁’ 2000만원 민간 갱생보호시설 7곳에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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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천사 공익신탁’ 기금 중 2000만 원을 전국 7개 민간 갱생보호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민간 갱생보호시설은 출소 후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돕는 곳이다.

천사 공익신탁기금은 법무부 전 직원의 참여로 월급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운영되는 것으로 2009년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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