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감정기복이 심한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신경질을 자주 내는 아이 등 아이의 기질에 따른 운동법 또한 구분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야구, 축구, 태권도, 수영 등 종목별로 다른 운동이 아이의 어떤 점을 성장시켜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필요에 따라 다른 운동 종목을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운동은 단순히 체력 증진을 위해서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성격과 기질에 맞는 운동법과 자존감, 협동심, 회복탄력성 등을 키우는 여러 가지 추천 운동으로 몸과 마음 모두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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