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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59% “지역화폐 도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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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59% “지역화폐 도입 찬성”

한우신기자 입력 2018-09-13 03:00수정 2018-09-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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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내년 발행 추진
68% “사용할 의향 있다”
경기도는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 화폐’ 도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내년에 지역 화폐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 59%가 지역 화폐 도입에 찬성했다. 찬성 여론은 도내 모든 시군에서 과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 혜택이 있다면 ‘현금’ 대신 ‘지역 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지역 화폐’에 대한 인지도는 63%로 높게 조사됐으며 ‘경기도 지역 화폐’에 대해서도 응답자 27%가 ‘들어봤다’고 답했다. 경기도 지역 화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민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일부는 청년배당이나 산후조리비 등 각종 정책수당으로 지원돼 쓰이게 된다.

‘지역 화폐를 사용하겠느냐’는 물음에 68%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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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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