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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추석前 협력사 납품대금 1조1500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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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추석前 협력사 납품대금 1조1500억 지급”

김재희 기자 , 박재명 기자 입력 2018-09-13 03:00수정 2018-09-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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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도 2000억 규모 금융지원 LG그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회사 납품대금 1조1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가 6500억 원, LG화학이 2200억 원 등 9개 계열사가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설에도 1조24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LG는 1차 협력회사에 안내문 등을 통해 2, 3차 협력회사들에도 납품대금이 추석 이전에 지급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도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동반성장펀드 조성에 1000억 원을 넣고, 해외 동반 진출 업체 대상 금융지원에 720억 원, 자금난 협력업체 직접지원에 300억 원 등을 배정했다. 동반성장펀드는 현대건설이 금융기관에 자금을 예치하면 해당 은행에 대출을 요청한 협력업체가 1%포인트의 이자 절감 혜택을 보는 제도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500여 협력사에 납품대금 1000억 원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김재희 jetti@donga.com·박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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