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T맵 초기화면과 운전습관 메뉴에 ‘교통사고 대응 요령’ 배너를 넣기로 했다. 배너를 누르면 웹페이지로 연결돼 사고 처리에 대한 필수 정보가 제공된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피 방법, 사고 현장 촬영, 보험사 접수, 과실비율 산정 등으로 이어지는 사고 처리 방법이 그림과 음성으로 안내된다. 향후 인공지능(AI) 음성 인식을 통해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기능도 T맵에 추가될 예정이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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