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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국 참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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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국 참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개막

장영훈 기자 입력 2018-09-12 03:00수정 2018-09-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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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대구시는 12∼15일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KIWW)’을 개최한다. 세계 80여 개국에서 물 전문가와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IWW는 2016년 대구에서 처음 열렸다. 국내 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국제 사회에 한국의 수(水)처리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6월 8일 물 관리 일원화 정부조직법이 개정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국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환경부는 행사 기간 물 관리 일원화 100일(9월 15일)을 맞아 ‘통합 물 관리 정책 콘퍼런스’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KIWW는 고위급 회담을 비롯해 주제별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시민 참여 행사 등 3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대구시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네덜란드 프리슬란트주, 베트남 호찌민 등 13개 도시가 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4회 세계 물 도시 포럼’을 연다. 또 국제 물 산업 비즈니스 워크숍을 통해 중국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물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 밖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 초등학생 물 교육 등을 마련하고 물 관련 시설과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는 투어 코스도 준비한다. 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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