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美대사 본사 방문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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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를 방문해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과 한미 관계 및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동아일보 설립자 인촌 김성수 선생의 초상화(가운데 그림)를 보며 “인촌 선생의 생애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뒤 “동아일보가 공정하고 품격 있는 보도로 한미 관계 발전에 오랫동안 기여해온 것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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