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제3회 부천 세계비보이대회(BBIC)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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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비보이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부천시 홍보대사)가 주관하는 제3회 부천 세계비보이대회(BBIC)가 14∼16일 경인전철 부천역 앞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린다. 노르웨이 퀵크루, 일본 플로리어즈, 브라질 네귄, 프랑스 살라 등 24개국 600여 명의 비보이가 참가한다. 14일 장르별 예선전을 거친 댄서 32명의 토너먼트인 ‘비보이 & 파핑 솔로배틀’, 15일 비보이 로킹 힙합이 어우러진 ‘올 장르 퍼포먼스 대회’, 16일 BBIC 최종 결선이 펼쳐진다. 무료 관람.

■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다음 달 6일 뇌혈관 해부학을 주제로 한 ‘뇌혈관 중재치료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최인섭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뇌혈관센터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안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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