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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테크놀로지, 중국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표준규격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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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테크놀로지, 중국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표준규격 인증 획득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08-31 17:39수정 2018-08-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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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K테크놀로지(이하, PLK)가 중국으로부터 JT·T883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JT·T883은 중국 교통운수부에서 차량 위험 경보시스템에 대한 기술 요구 및 실험 방법을 규정한 법규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대형버스에 차선이탈경보(LDW) 및 앞차추돌경보(FCW) 장착을 의무화하며 위험 경보 시스템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강화하고 있다.

PLK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ADAS제품으로 이달부터 인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며 JT·T883 인증을 획득했다.

PLK테크놀로지는 ADAS제품이 차선 인식 기술에 대한 평가에서 직선 차선 이외에 곡선, 점선, 실선, 색상(백색, 황색, 청색 등)에 따른 차선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현재까지 개발해온 카메라 알고리즘을 이용해 전방 차선 및 차량을 인식,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고, 레이다 센서와 융합하여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타사 대비 우위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PLK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업계 내에서 카메라와 레이다 센서를 융합하는 센서 퓨전기술이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으나 기술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JT·T883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 퓨전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중국 상용차 업체 외 자동차(OEM)업체들에게도 납품하게 돼 제품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 내 영업용 버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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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DAS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국 내 영업용 버스 수량이 84만 대였으며, 매년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존 9m이상 영업용 버스에서 중소형 버스, 화물차 등에도 관련 법규가 확대 적용돼 ADAS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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