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고 얘기해” 배윤정 SNS 경고에…악플러 반응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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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1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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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라디오스타 제공
사진=배윤정/라디오스타 제공
안무가 배윤정(38)이 직접 악플러에게 만나자고 제안한 일화를 공개한다.

배윤정은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악플러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연을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윤정은 과거 악플러에게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배윤정의 메시지를 접한 악플러는 라스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반응을 내놨다.

녹화장에서 배윤정은 쎈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여자 댄서가 많이 없던 과거, 자기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쎈 이미지가 생겨났다고 털어놨다.

또 현장에서 배윤정은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안무가로 활동하는데 도움을 준 김국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후문.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걸스데이, EXID, 티아라 등 걸그룹 안무를 연달아 히트시킨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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