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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광역버스 “21일부터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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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광역버스 “21일부터 운행 중단”

박희제 기자 입력 2018-08-10 03:00수정 2018-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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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업체, 19개 노선 259대 폐선 신고… 인천시 “수용여부 16일까지 결정” 인천∼서울을 오가는 인천지역 광역버스 운영 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면서 전체 19개 노선, 259대의 운행을 21일 첫차부터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선진여객 신강여객 등 6개 업체는 9일 인천시청 민원실에 폐선 신고서를 제출했다. 운행 중단 예정인 광역버스는 인천에서 서울역 신촌역 강남역 양재역을 오가는 1000, 1100, 1200, 1300, 9100, 9200번 등이다. 국토교통부가 관할하는 5개 노선, 57대의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현행대로 운행한다.

인천시는 당초 광역버스 인건비 인상분으로 2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삭감했다. 광역버스 업체들은 “적자 운행과 근로자의 열악한 처우로 인해 운전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천시에 요구한 재정 지원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오흥식 인천시 교통국장은 “폐선에 대한 반려 또는 수용 여부를 법정 처리 기한인 16일까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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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 광역버스#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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