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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색 동아마라톤’… 달리는 기쁨, 고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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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색 동아마라톤’… 달리는 기쁨, 고르는 재미

임보미 기자 입력 2018-07-20 03:00수정 2018-07-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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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4일 도심 누비는 ‘서울달리기’… 청계천 10km-한강변 하프코스
② 21일 가족과 즐기는 ‘경주국제’… 분홍 억새풀 ‘환상의 인증샷’
③ 28일 무공해 청정코스 ‘공주백제’… 당일치기 관광코스도 강추
날이 선선해지는 10월 가을이면 일요일 아침마다 ‘동아마라톤’이 찾아온다. 장소와 코스도 다양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 뛰는 재미가 있다. ‘숨쉬기 운동’이 전부였던 이들부터 전국의 숨어있는 ‘고수’까지, 나에게 맞는 10월의 동아일보 주최 마라톤을 골라 달리자.

○ 저 좀 달리는데요?

최근 1년 내 10km 50분 내 완주 기록을 보유한 달리기 고수라면 엘리트 선수들과 나란히 질주할 수 있다. 14일 열리는 서울달리기대회 10km 국제오픈 부문인 ‘골드러시’. 시상 역시 마스터스가 아닌 국제오픈 엘리트 부문으로 한다.

○ 서울을 만끽하고 싶은 ‘차도녀’, ‘차도남’

여유롭게 서울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은 1시간 30분 동안 서울 한복판을 누빌 수 있는 서울달리기대회 10km 마스터스 부문을 달리면 된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 동대문을 지나 을지로, 광교로 돌아온 뒤 청계천을 한 바퀴 돌아 서울광장으로 골인한다. 무색무취하게 지나치던 출퇴근길의 재발견이다.

○ 한강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보고 싶다면?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만끽하며 뛰고 싶은 이들은 서울달리기대회 하프코스를 추천한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 흥인지문을 지나 청계6가까지는 10km와 같이 달리지만 이후 중랑천으로 꺾어 한강시민공원에 진입한다. 한남대교에서 방향을 틀어 한강 풍경을 즐기다 서울숲을 지나 뚝섬유원지로 골인한다.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면 뚝섬의 스카이라인이 빚는 시원한 풍경을 만난다.

○ 인스타그램 스타? #핑크뮬리 #경주국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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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대한민국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궜던 핑크뮬리(분홍색 억새풀)는 올가을에도 경주 일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핑크뮬리가 피어있는 곳마다 몰리는 인파에 지쳤다면 경주국제마라톤의 통제된 코스 곳곳에 피어있는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인증 샷’ 찍기를 추천한다. 경주마라톤 코스는 첨성대 등 천년고도의 정취가 느껴지는 필수 관광지를 모두 지난다. 성인만 참가할 수 있는 하프 및 풀코스와 달리 5km, 10km 부문은 연령제한이 없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 무공해 청정마라톤 공주백제마라톤

경주에서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면 공주는 또 다른 매력의 백제 700년 역사를 담고 있다. 금강을 따라 백제큰길, 무령왕릉, 공산성을 지나는 공주백제마라톤은 무공해 청정 코스가 자랑거리다. 공주마라톤은 아침 일찍 공주에 도착해 마라톤과 공주 관광을 ‘1+1’로 즐긴 뒤 돌아가는 당일치기 여행코스로도 사랑받는다.

동아일보 주최 10월 ‘3색 마라톤’ 참가 신청은 동아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동아마라톤#서울달리기#경주국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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