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얼라이언스마크

영화제, 건설광고, 프로모션, 광고대행이 주 업무인 ㈜얼라이언스마크(ALLIANCE MARK)가 유도, 복싱, 태권도, 볼링 등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11일 출범시켰다.

얼라이언스마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운동뿐 아니라 대내외 활동을 통한 개인의 인지도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유도 안바울(남양주시청), 이승수(한국마사회), 형제 복싱선수 임현석(대전시체육회) 임현철(대전체육회), 태권도 이아름(고양시청), 조정 김예지(충주시청), 볼링 한별(구미시청), 필드하키 정만재(인천시체육회), 리듬체조 천송이(한국체육대), 배드민턴 고은별(포천시청), 태권도 심재영(고양시청), 탁구 강동수(KGC인삼공사)선수가 1차 계약을 완료하고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마크 김창수 대표는 “차후 축구, 농구, 배구, 야구, 핸드볼, 펜싱, 사격 등 타 종목 선수들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스마트 컨슈머#상품#얼라이언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