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몸매에 놀란 최화정 “전 세계서 가장 예뻐”, 비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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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9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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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DJ 최화정이 가수 제시(본명 호현주·30)의 몸매를 극찬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민소매 셔츠에 레깅스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예쁜 몸매인 것 같다. 너무 아름답다. 노출해서 몸매를 보여줄 필요있다”며 제시의 몸매에 감탄했다.

제시는 “이번에 운동을 정말 많이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너무 말라 보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운동했다. 다리랑 엉덩이 위주로 매일 3시간씩 운동했다”고 전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제시는 평소 비키니, 레깅스 등의 패션으로 육감적인 구릿빛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가 지난 6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공개한 자신의 몸무게는 53kg. 키는 170cm 조금 안 된다고 한다.

제시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했다. 운동을 10년 전에 하고 안 했었다. 근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 모든 공연을 하면서도 힘들어지고 체력적으로 안 되니까”라며 “운동을 하면서 목표로 한 게 다리랑 엉덩이 위주로 한다. 매일 운동을 한다. 목표가 딱 있으면 힘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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