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출판, ‘생각수학’ 시리즈 3~4학년 2학기 개정교재 출간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6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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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전문 시매쓰출판은 초등수학 교과 기본서인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과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3~4학년 2학기 개정 교재를 출간했다. 생각수학 시리즈는 개정된 교과서를 반영해 아이 스스로 학교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념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발문을 따라가기만 해도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도록 구성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기본 문제부터 서술형·문장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한 권에서 접할 수 있는 교재로 마련됐다. 수학적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발전 유형의 문제들은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도록 설계돼 아이들이 고난도 문제를 부담 없이 풀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별책부록인 파워북을 통해 직접 서술형 문제를 만들면서 서술형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매쓰출판 관계자는 “생각수학으로 학습한 한 학부모가 엄마표 수학을 진행하면서 서술형, 문장제 문제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수학의 예시답안 기준이 상세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며 “이번에 개정된 생각수학을 통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 바른 수학 학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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