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새 때문에”…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탑승 여객기 엔진에 화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9 15:02
2018년 6월 19일 15시 02분
입력
2018-06-19 14:29
2018년 6월 19일 14시 29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 트위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이 탑승한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러시아 타스 통신, 미국 ESP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태우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향하던 로시야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19기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은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A조 2차전 경기를 위해 격전지인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비행기의 1개 엔진에 불이 붙었지만, 비행기는 가동 중인 나머지 2개 엔진을 통해 무사히 착륙했다.
사고와 관련해 로시야 항공 측은 “새 한 마리가 엔진에 충돌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승객들 안전에 위협은 없었고, 항공기는 예정대로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착륙하는 동안 어떠한 경고음도 울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표팀 선수들은 무사히 로스토프나도누에 도착했고, 현재 숙소에 머물고 있다”며 “항공기 화재는 단지 사고에 불과했다”고 자국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러시아 항공 당국은 자세한 사고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5·18 北개입설 논란’ 도태우 공천취소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의대교수도 현장 떠나면 의료법 따른 ‘명령’ 가능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10년째 소방서에 기부하는 ‘풀빵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