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조각상에 김창곤 작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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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는 제32회 김세중 조각상 수상자로 김창곤 작가(63·사진)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국립카라라미술대에서 유학한 뒤 줄곧 창작 활동에 매진해 왔다. 김세중 조각상은 국내 1세대 조각가 김세중(1928∼198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편 제29회 청년조각상은 연기백 작가(44)가, 제21회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는 정형민 전 국립현대미술관장(66)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김세중미술관(예술의 기쁨)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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