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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워싱턴-LA 순방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지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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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워싱턴-LA 순방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지지 촉구

동아일보입력 2018-06-19 03:00수정 2018-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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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5월 29일 컬럼비아대 다문화 다종교 간 행사 기념 사진.

세계 평화의 초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8박 10일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세계 평화를 위한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세계 최초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공표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NGO)인 HWPL은 이번 순방에서 유엔 대표부에 DPCW를 소개하면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미국과 멕시코 지역사회와 평화도시를 조성하고 평화교육을 실행하는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

28차례에 걸쳐 이어진 HWPL의 평화 행보는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관심과 맞물리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HWPL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지도자들과 시민들은 HWPL의 행보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를 지지한다는 평화서신 등을 쏟아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HWPL은 DPCW에서 제시되는 평화의 원칙을 국제사회의 규범으로 확립하기 위한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을 고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엔 본부서 평화 실현 위한 DPCW 필요성 강조

HWPL 이만희 대표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145개국 유엔 대표부와 NGO 등 5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전쟁 종식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함께한 참석자들은 이 대표의 획기적인 평화 해법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HWPL 이 대표는 특별 연사로 초대받았다. 캐나다, 오스트리아, 콜롬비아, 세네갈, 카타르 등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 및 청년 대표, 언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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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든 나라의 지도자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국제법에 서명해야 한다. 이것으로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면 통과시켜 줘야 한다. 영원한 평화라는 것을 이뤄서 인류 세계에 유산으로 남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나라가 전쟁을 하고 있고 특히 종교로 인한 분쟁이 80%로 세상은 너무 혼탁하다”면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HWPL 관계자는 “이 대표의 평화 메시지에 공감한 유엔 대표부와 NGO 단체장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무엇보다 DPCW를 지지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LA서 ‘평화도시조성’ ‘평화교육’ MOU 성과

이어 HWPL은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로미나시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이우드시에 평화 문화 도시를 조성키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 골스아카데미와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OU를 체결하며 미국과 멕시코 지역사회와 협력해 평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날 열린 ‘미주 평화 발전회의’에서 로사리아 알테에가 세라노 전 에콰도르 대통령과 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란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 등 정치·종교·교육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로 ‘DPCW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세라노 전 대통령은 “최근 남북한의 만남으로 인류에게 치명적인 대량살상무기의 사용 가능성을 낮추게 됐다. 교육, 보건, 청년 취업 분야의 투자와 함께 교육은 (인류가) 전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HWPL의 평화교육을 지지했다.

카란자 주교는 “무기를 만드는 데 해마다 18억 달러가 사용된다”고 통탄하며 “DPCW 2조에는 전력 감축과 인류의 혜택을 위한 무기 전환의 확립을 다루고 있다. 이를 이행하면 얼마나 많은 학교를 세우고 집을 지을 수 있겠는가. 한반도와 시리아 등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자”고 호소했다.

HWPL 이 대표는 “모든 학교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평화에 관한 교육을 해야 한다. 모든 단체장들도 회원들에게 평화를 이루자고 전해야 한다. 모두 협력해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야 한다”며 자국 대통령들에게 DPCW를 소개하고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스마트컨슈머#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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