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날 찾아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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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자연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우리에게로 와서 참새가 됐습니다. 미생들도 관심을 기울이면 의미가 됩니다.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처럼요.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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