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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변동금리 주택대출 최대 年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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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변동금리 주택대출 최대 年4.69%

김성모기자 입력 2018-05-17 03:00수정 2018-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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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年2%대, 농협이 유일 미국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주요 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최저금리가 연 2%대인 곳은 NH농협은행만 남았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연동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국민은행은 전날 연 3.47∼4.67%에서 3.49∼4.69%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은 3.08∼4.43%에서 3.10∼4.45%로, 우리은행은 3.18∼4.18%에서 3.20∼4.20%로 금리를 올렸다.

농협은행은 2.75∼4.37%였던 금리를 2.77∼4.39%로 인상했다. 5대 은행 중 최저금리가 2%대를 유지한 곳은 농협은행이 유일하다. 금융채를 기준으로 하는 하나은행도 3.041∼4.241%로 0.002%포인트 인상했다.

은행들이 일제히 금리를 올린 이유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전날 공시한 4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1.80%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3%포인트 떨어져 은행들은 이와 연동된 주택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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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주택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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