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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이넥스 2공장 ‘2대기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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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이넥스 2공장 ‘2대기 시대’ 돌입

변종국 기자 입력 2018-05-17 03:00수정 2018-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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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불 ‘2대기’ 안정 조업 시작… 10년간 쇳물 생산한 1대기는 퇴장 포스코가 고유 기술로 개발한 설비인 파이넥스 2공장이 2대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파이넥스 2공장의 2대기가 5월 11일 첫 불을 지핀 지 26시간 만에 1200t의 쇳물을 생산해 안정적인 생산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1대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대기 시대로 돌입하게 됐다.

파이넥스 공법은 값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으로 바로 쇳물을 만들 수 있는 포스코의 고유 기술이다. 파이넥스 2공장은 1990년대 초부터 포스코가 개발해 완성한 신제선 공법의 첫 상용화 설비다. 1대기는 2007년 첫 화입 이래 10년 11개월 동안 1400만 t의 쇳물을 생산했다. 파이넥스 2공장은 올해 2월 1대기 조업을 마감하고 79일 동안 각종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공사를 거쳤다.

포스코는 “파이넥스 2공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원료인 분철광석의 환원을 위해 가스와 분철광석을 나누는 분산판의 소재를 스테인리스 강재로 바꿔 내구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포스코#파이넥스 2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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