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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 첫걸음 뗀 금호타이어,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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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 첫걸음 뗀 금호타이어, 신제품 공개

변종국 기자 입력 2018-05-17 03:00수정 2018-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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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정숙성-제동성능 개선… 年100만본 이상 판매 목표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 선보여 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 금호타이어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을 선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법정관리 위기에서 벗어난 금호타이어가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을 공개하며 경영 정상화에 첫걸음을 뗐다.

금호타이어는 16일 마제스티9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였던 ‘마제스티 솔루스’의 후속 제품이다. 마제스티9은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성능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높은 숫자를 상징하는 ‘9’을 이름에 넣었다. 금호타이어 측은 마제스티9에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끌어올려 주는 첨단 신소재를 넣어서 마모 성능과 제동력이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소음이 줄어든 것도 특징이다. 타이어 패턴 배열을 통해서 특정 음역대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형상이 변하는 홀로그램을 넣어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마제스티9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규격의 라인업을 갖춰 준중형 세단부터 대형 세단까지 장착 가능하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을 연간 100만 본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다. 또 7월경 타이어에 펑크가 나도 시속 최고 80km까지 달릴 수 있는 ‘마제스티9 XRP’도 출시할 예정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금호타이어#마제스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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