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스타벅스, 국내 ‘스페셜티’ 커피 문화 창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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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부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현재 1150여 개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자체 양성한 1만3000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또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전국 140여 연계 비정부기구(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상급 원두인 리저브 커피의 경험을 한층 더 특화시켜 차별화해 나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인 블랙이글을 비롯해 다양한 추출 기구를 갖춘 리저브 바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타벅스의 국내 진출 18년간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아 놓은 국내 스타벅스 최대 규모의 매장인 더종로점을 오픈했다. 더종로점은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테마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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