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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은 평양 가고, 北은 대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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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은 평양 가고, 北은 대전 오고

김재형 기자 입력 2018-05-10 03:00수정 2018-05-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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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단일팀’ 앞서 본격 교류 추진 최근 단일팀 구성으로 북한과 우애를 다진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평양에서 북한 선수단과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9일 탁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한탁구협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17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평양오픈(챌린지)’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여자 단체전)이 성사된 데 이어 평양 방문을 통해 남북 탁구 교류의 물꼬를 확실하게 트겠다는 것이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미 이번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북한 측에 참가 의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평양 방문이 이뤄지면 7월 대전에서 열리는 ‘코리아 오픈(플래티넘)’에 북한을 초청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전초 작업으로 해석된다.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는 “지금 국제탁구연맹(ITTF)에 한국 대표팀의 평양오픈 참가 신청을 할지 논의하고 있다”며 “엔트리 확대를 보장받는다면, 아시아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은 전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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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팀#남북 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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