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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래’ 지성준, 데뷔 첫 끝내기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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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래’ 지성준, 데뷔 첫 끝내기안타

이헌재 기자 입력 2018-05-03 03:00수정 2018-05-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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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LG에 이틀째 승리 이끌어
2014년 육성 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포수 지성준(24·사진)은 지난해까지 등번호가 117번이었다. 100번대 번호는 정식 선수가 아닌 육성 선수들이 주로 단다. 그는 올해 백업 포수로 1군에 합류하면서 등번호를 26번으로 바꿨다. 26번은 KBO리그 최고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박경완(현 SK 코치)의 현역 시절 등번호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성준은 26번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성준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와 안방경기에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3-3 동점이던 9회말 1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정찬헌의 초구를 밀어 쳐 1, 2루 사이를 꿰뚫는 안타를 쳤다.

지성준은 지난달 26일 KIA전에서는 9회초 상대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쳐내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다. 연봉 2800만 원을 받은 선수로서는 ‘가성비’가 최상이다. 연 이틀 LG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한화는 16승 15패로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3연패를 당한 LG는 한화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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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성준#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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