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함정 공개-군악대 공연… 해군, 전국 5개 도시서 부대행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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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어린이날인 5일 부산, 창원(진해), 동해, 평택, 서귀포 등 5개 도시에서 함정 공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해군작전사령부(부산 남구)는 어린이날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500t급)과 이지스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을 공개한다. 해군 정복, 전투복 착용 체험, 해군 캐릭터와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해군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및 태권도 시범, 비보이 공연도 진행된다.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는 오전 9시∼오후 4시 부대를 개방한다. 해군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해사박물관은 물론이고 실물 크기로 재현한 거북선도 견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홈페이지(www.navy.mil.kr) 참조.
#해군#어린이날#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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