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잦은 회식에 지친 우리아빠, ‘우루사’ 먹고 힘!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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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은 물론 몸속으로 유입된 독소와 노폐물의 해독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알코올을 포함한 각종 음식물은 물론 체내로 침투 가능한 일부 생활독소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속 독소 및 노폐물을 75% 이상 해독하고 다양한 물질을 처리하는 까닭에 ‘몸속 화학 공장’이라 불린다. 뿐만 아니라 간은 중요한 면역기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균이 몸에 들어올 경우, 간을 거치는 살균 작용을 통해 약 1% 미만의 세균만 간을 통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간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우리 몸에 침투하는 물질들의 원활한 해독은 물론 신진대사에까지 영향을 받는다. 그만큼 평소 컨디션을 제대로 챙기고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간은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고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되더라도 통증이나 불편감 등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 손상은 대개 간 질환으로 연결되며 심각한 문제로 이어진다. 실제로 지방간의 경우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 가끔 간이 위치한 오른쪽 상복부가 뻐근하거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우연히 건강검진에서 혈액, 초음파 등을 통해 간 검사를 받은 후 간 기능저하로 간질환 진단을 받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체내로 유입된 독소물질은 간에서 대사를 거쳐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기 쉬운 형태가 되며, 배설수송체를 통해 간 밖으로 배설되는데 이 때 우리 몸에 이로운 무독성 담즙산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가 간 대사 활성화를 돕고 배설수송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소 및 노폐물이 보다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해 결과적으로 간의 대표기능인 해독작용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또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담즙산 생성을 통해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등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UDCA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효소 발현을 촉진해 직간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며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 울체성 간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음주로 인해 체내에 생긴 유해한 에탄올과 대사체인 아세트알데히드로부터 간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간 건강을 챙겨주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가 함유된 제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자. UDCA를 함유한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 중 하나가 바로 대웅제약 우루사다. 우루사는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 기능 개선제로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우루사는 임상 시험을 통해 UDCA의 효능을 실제적으로 밝힌 바 있다. SCI급 국제임상저널 ‘IJCP(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2016년 4월호에 게재된 ‘대웅 우루사’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관련한 논문에 실린 이 같은 효능을 입증하는 임상 시험이 실렸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우루사를 8주간 복용한 간 기능 장애 환자 중 80%가 피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이 밖에도 이들 환자의 간 효소(ALT·alanine aminotransferase) 수치가 가짜 약을 먹은 실험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사는 UDCA 성분 외에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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